블링컨 美 국무 "코로나19 기원 조사에 중국 협조해야" / YTN 사이언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코로나19 기원 조사에 대한 중국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현지시간 13일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미국뿐 아니라 세계가 그렇게 주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은 협조해야 한다"면서 "투명성, 국제조사를 위한 접근, 정보 공유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G7 정상들이 이날 발표한 공동성명에도 '시기적절하고 투명하고 전문가가 주도하며 과학에 기반한 세계보건기구(WHO)의 2단계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촉구한다'는 내용이 들어갔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정보당국에 코로나19 기원과 관련해 90일 이내에 다시 보고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김태현 [kimth@ytn co kr] #블링컨#코로나기원#중국실험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