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으로 새로 보는 창세기 13. 역청 바른 노아 방주, 그리스도의 피 바른 교회 (창세기 6장 9절 - 7장 5절) 꿈의교회 김을수 목사

원전으로 새로 보는 창세기 13. 역청 바른 노아 방주, 그리스도의 피 바른 교회 (창세기 6장 9절 - 7장 5절) 꿈의교회 김을수 목사

성경에는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으로 에녹과 노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동행한다는 것은 서로 뜻이 같다는 것입니다(암 3:3). 하나님은 세상을 물로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에녹은 65세에 그 뜻을 알고 아들의 이름을 므두셀라로 지었습니다. 그가 죽을 때 홍수의 심판이 임한다는 뜻입니다. 할아버지 므두셀라와 600년을 같이 산 노아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습니다. 방주를 예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방주의 안팎을 역청으로 칠하라고 하셨습니다. 역청의 히브리어인 '코페르'는 목숨값이라는 뜻입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피로 사신 것이 교회입니다(행 20:28). 그러므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예수님의 교회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