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조위 방해' 전 장·차관 구속…박근혜 청와대 '지시' 정황
세월호 참사 특별 조사위원회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윤학배 전 차관이 어젯(1일)밤 구속 수감됐습니다 김 전 장관이 해양수산부에 근무할 당시 청와대 내부 회의록을 JTBC가 입수했는데요 '해수부를 시켜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조사하지 못하게 하라'는 취지의 지시가 여러 번 전달됐었습니다 이재승 기자입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