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입국자 전수검사 첫날 19명 확진…"무증상자는 자택격리 검사"

유럽 입국자 전수검사 첫날 19명 확진…"무증상자는 자택격리 검사"

장기화되는 코로나19 국면에 보건당국이 예민하게 보고 있는건, 해외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채 국내로 들어오는 '역유입' 환자입니다. 먼저 공항으로 가보겠습니다. 정부가 유럽 발 입국자들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별도 시설에 격리한 채 전원 진단검사를 하고 있죠. 첫날인 그제 검사에서 1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검사 대기시간이 길어지면서 교차 감염의 우려가 커지자 결국 전수조사 시작 사흘 만에 무증상자는 일단 자택격리 후 추후 검사하는 것으로 방침을 바꿨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