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새봄 맞이 기획 #3 / 잔디 관리 시작

캐나다 새봄 맞이 기획 #3 / 잔디 관리 시작

집에 뒷마당이 있으면 좋긴한데 한가지 단점은 할 일이 늘어난다는 것 입니다 이른 봄이 되면 죽은 풀들을 긁어내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 숨 구멍 내주기(Aeration), 비료 주기, 잡초 뽑기, 잔디 씨 뿌리기, 잔디 깎기, 물 주기, 낙엽 치우기 등등 정말 많은 일을 해야합니다 뒷마당 크기가 적당하다면 뭐 운동 삼아 마당일을 하면 되겠지만 저희 집 뒷마당은 크기가 어마어마해서(일반적인 집 뒷마당의 3~4배) 관리하는데 참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래도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좋긴 좋네요 관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