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주인 찾기 나선 '작은 영웅' / YTN
[앵커] 미국의 한 식당에서 손님이 실수로 두고 간 천 3백 달러를 여종업원이 발견한 뒤 페이스북을 통한 오랜 작업 끝에 주인에게 되돌려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 언론은 여종업원을 작은 영웅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김원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조지아 주에 있는 한 식당. 테사 스미스 씨는 이 식당에서 4년째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최근 손님이 떠난 식탁 위를 정리하다 천 3백 달러, 우리 돈으로 백41만 원이 들어있는 봉투를 발견했습니다. [인터뷰:테사 스미스, 식당 종업원] "식탁 위의 쓰레기를 치우다가 쓰레기인줄 알고 쥐었더니 돈 봉투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홀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스미스 씨에게 천 3백 달러는 큰돈이었지만 정직하게 지배인에게 돈을 전달했습니다. [인터뷰:테사 스미스, 식당 종업원] "우리는 자라면서 자기 것이 아닌 것을 발견하면 돌려주라고 항상 배웠습니다." 식당 측은 페이스북을 활용해 돈 주인 찾기에 나섰습니다. 식당 폐쇄회로 화면에 찍힌 돈 주인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자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났고 결국 누리꾼 가운데 한 사람이 돈 주인인 부부를 발견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천 3백 달러를 발견하고 되돌려준 테사 스미스 씨를 영웅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YTN 김원배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50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