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기후활동가들 로마 트레비분수에 먹물 쫙! 환경운동이냐 물 낭비냐 '논란'/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지난 21일(현지시간) 영화 '로마의 휴일'로 유명한 트레비 분수 갑자기 먹물을 뿌리는 사람들! 이들의 정체는? 이탈리아 환경단체 '울티마 제네라치오네'(마지막 세대)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린다는 취지로 시위 벌여 '우리는 화석연료에 돈을 내지 않겠다' 팻말 들고 "우리나라가 죽어가고 있다" 외치기도 분수에 뿌린 건'식물성 먹물'이라 해는 없다는데 '물 낭비'라는 관점도 있어 로베르토 구알티에리 로마 시장 "(복구하려면) 30만 리터 물 버려야…시간과 돈, 물이 든다" 벌써 세 번째 먹물 투척! 지난달에는 스페인광장 바르카치아 분수 지난 6일에는 나보나 광장 피우미 분수 이탈리아 당국 과격 시위에 강경 대응하겠다 선언해 문화유산·예술품 등을 훼손하거나 파손하면 최대 6만 유로(한화 약 8,600만 원) 벌금 부과하겠다는 법안 승인 #기후위기 #환경단체 #로마 #이탈리아 #트레비분스 #스페인광장 #분수 #로마의휴일 #오드리햅번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