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첫 씬부터 살인자를 노출시킨 이유_일본의 국민배우와 거장감독이 그려낸 법정 서스펜스 명작 [결말포함/영화리뷰]
2017년에 개봉한 '세 번째 살인'은 설명이 필요 없는 거장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섬세한 연출과 더불어 일본의 국민배우인 야쿠쇼 코지와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는 영화입니다 이 대배우들과의 호흡을 긴장감 넘치게 잘 끌고 간 히로세 스즈는 이 후,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 '라스트 레터'에서 또 다시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호흡을 맞춥니다 (밑에 리뷰도 있어요~^^) 믿고자 하는 진실이 현실과 엇갈리면서 어느 누구도 진짜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고, 그 누구도 진실을 알지 못한 채 끝이 나지만 혹시 내가 놓친 부분이 있을까 다시 보고 또 집중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아주 고요하게 큰 울림을 전달해 주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세 번째 살인'입니다 #고레에다히로카즈#히로세스즈#야쿠쇼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