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뉴스데스크 다시보기 2019.05.02
의붓아버지에게 살해된 여중생은 친아버지와 의붓아버지에게서 폭행을 당했다고 다섯 차례나 경찰에 신고했지만 번번히 집으로 되돌려 보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의붓아버지의 성폭력을 신고한 여중생이 보복 살해당하기 까지 경찰 대응에 비판이 이는 가운데 다른 사건에서도 경찰 기강에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 올해 초 광주 수도 검침원들이 가혹한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간뒤 상수도사업본부가 대책을 약속했지만 나아진 건 거의 없습니다. ------------------------------------------ 5.18 광주의 참상을 알리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목숨을 던졌던 젊은이들의 숭고한 희생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