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개혁총연) 정상업 총회장 취임예배 (CTS, CTS뉴스, 기독교방송, 기독뉴스, 기독교뉴스, 교계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총연총회가 103회기 정상업 총회장과 임원 취임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엄신형 증경총회장의 설교 등으로 진행된 취임감사예베애서 신임총회장으로 취임한 정상업 목사는 “한국교회는 민족의 희망이었지만 현재 한국교회는 개혁의 대상이 되고 있다”면서 “먼저 회개하고 다시 시작해 말씀의 법과 상식이 통하는 총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사를 밝혔습니다. INT 정상업 신임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총연) 총회 이어 감리회 전 감독회장 김진호 목사와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사와 축사, 공로패 전달식 등의 순서가 진행됐습니다. 한편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된 정상업 목사는 교단 사상 첫 여성 총회장으로 5개 대회 공천위에서 추천을 받아 지난 103회기 교단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