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 극으로 치닫는 미중 갈등…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전망은?
■ 경제와이드 모닝벨 '이슈분석' - 양준석 가톨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전 세계가 코로나19의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 G2라 불리는 두 개의 강대국도 상황이 다르지 않습니다 중국은 사태 초기 바이러스의 진원지로 가장 먼저, 가장 큰 혼란을 겪어야 했습니다 미국은 뒤늦게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했지만 방역에 실패하면서 전 세계 사망자 중 미국인의 비중이 가장 높은 상황에 다다랐습니다 이렇게 방역과 경제 회복에 집중해야 할 두 나라지만 서로 으르렁거리는 건 변하질 않는 모습입니다 화웨이, 틱톡, 그리고 또 다른 반도체 업체까지 이 고래 싸움의 총알로 사용됐고, 우리나라는 그 사이에서 허리가 터지진 않을까 전전긍긍해야 하는 처지입니다 오늘(28일) 이슈분석에서는 미국 대선이 한 달여 남은 상황에서 미중 상황과 미국 내부 상황까지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이슈앤 (월~금 오전 8시 30분~10시 30분) 이슈앤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