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가을 마지막 절기 '상강', 옷차림 든든히/KBS 뉴스7 대전 세종 충남 - 10월 22일(목)
가을의 마지막 절기, 상강인 내일은 옷차림을 더욱 든든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서리가 내리는 시기라는 뜻처럼 대전의 아침기온이 6도로 떨어지겠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2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크게 오르지 않아 15도선에 머무르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 절정을 보이겠는데요. 대전의 아침기온이 4도, 산간내륙지역은 0도까지 떨어지면서 초겨울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강한 바람에 주의 하셔야겠는데요. 태안과 보령 등 충남 서해안지역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요. 대기까지 건조해 화재예방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 아침기온 세종이 5도, 계룡은 2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세종이 13도, 논산과 대전은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기온 천안이 4도, 당진이 5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당진과 천안이 13도, 아산이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이 4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부여가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 중부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일요일 낮부처 차츰 풀릴 전망입니다. 이후에는 대체로 구름만 지나며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대전 홈페이지 : http://daejeon.kbs.co.kr/ ▷KBS뉴스 대전 공식 유튜브 : / kbs뉴스대전 ▷KBS뉴스 대전 공식 페이스북 : / daejeon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