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자 질타 받았던 샘 오취리 홍보대사 발탁 국민BIZTV

위선자 질타 받았던 샘 오취리 홍보대사 발탁 국민BIZTV

#샘오취리성희롱 #샘오취리인종차별 #샘오취리홍보대사발탁 #국민BIZTV #국민비즈TV #국민비즈티비 지난해 인종차별, 성희롱 논란으로 대중의 입방아에 올랐던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정부기관 산하 재단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부적절하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21일 샘 오취리는 외교부 산하기관인 한·아프리카재단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재단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샘 오취리는 전통적인 무늬가 프린트된 파란색 의상을 입고 위촉장을 들고 웃고 있다. 10개월 만에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샘 오취리에 대한 시선은 곱지 않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다며 인기를 끌었던 그의 위선적인 언행을 아직 대중은 잊지 못한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