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므온 이야기 영상
간절한 기다림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 보겠습니다 누가복음 2장 30-32절 말씀 보겠습니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앞에 예비 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하니 마음열기:기다림과 기쁨 여러분, 하람이는 오늘도 달력을 보며 ‘특별한 날’을 기다립니다 무슨 날일까요? 바로 하람이의 생일입니다 생일이 되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친구들에게 축하도 받아요 가족들에게는 멋진 선물도 받습니다 마치 세상의 주인공이 된 것만 같겠지요 그래서 하람이는 아침마다 눈을 뜨면 거실로 나가 외칩니다 뭐라고 외칠까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군요 그는 “이제 제 생일 3일남았습니다 ” 그 다음날에는 “이제 생일이 2일 남았습니다 ”드디어 내일입니다 “여러분도 하람이처럼 생일이나 특별한 날을 기다려 본적 있나요? 누군가는 첫눈을 기다리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선물을 기다리기도 합니다 간절한 기다림 끝에 그것을 만나는 순간 어떤가요? 우리는 큰 기쁨을 누리게 돼죵! 기다림이 깊을수록 기쁨은 더 배가 되지요 오늘 말씀에도 하람이처럼 무언가를 아주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이 나옵니다 누구일까요? 우리 함께 말씀을 들어보기로 해요 시므온 할아버지 이야기를 잘 들었나요? 어떤 교훈을 얻었나요? 그렇군요 선지자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약속을 전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누구를?? 메시야를 보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선지자 이후 무려 몇 년?? 400년 동안이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는 선지가가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보니 사람들은 점점 하나님의 약속하신 구원자 메시야 예수님을 잊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들은 세상 사람들처럼 자신의 일을 해가며 자신을 위해 먹고 살아갑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의 약속을 애타게 기다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가 바로 우리 친구들이 금방 본 시므온 할아버지 이야기랍니다 시므온 할아버지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그렇지요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누구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립니다 그것도 오랜 시간 동안 말이죠 결국 어떻게 되었지요 그렇습니다 시므온은 성전에서 누구를 바로 메시야 예수님을 만나게 되지요 여러분은 다시 오실 메시야 예수님을 기다릴 수 있나요? 그렇군요 오늘은 대림절 첫 번째 주일입니다 대림절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을 기뻐하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기간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마음에 새기고 기쁘게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누군가는 성탄절을 생각하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선물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우리는 더 나아가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예수님의 오심을 기뻐하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소망해야합니다 우리의 구원자 예수님을 향한 기다림이 깊어질수록 성탄의 기쁨이 더욱 크게 다가올 것입니다 예수님을 간절히 기다렸던 시므온 할아버지처럼 말입니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우리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큰소리로 외쳐볼까요?“구원자 예수님을 기다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