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헌금' 박준영 영장심사 출석 "오해있다"

'공천헌금' 박준영 영장심사 출석 "오해있다"

'공천헌금' 박준영 영장심사 출석 "오해있다" 수억원대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재청구된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이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했습니다. 박 의원은 취재진을 만나 "성실히 심사를 받겠다"며 "자신이 공천헌금을 받았다는 것은 대단한 오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박 의원은 지난 4·13 총선 당시 공천을 대가로 신민당 시절 전 사무총장 김 모 씨로부터 3억5천만 원가량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