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1명 '재감염'…사망 위험, 첫 감염의 2배
[앵커] 코로나 겨울철 재유행이 예상보다 빨리 진행되는 가운데, 금요일 기준 5주 연속 신규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확진자의 10명 중 1명은 재감염인데, 재감염자 사망 위험이 첫 감염의 2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문세영 기자, 흔히 재감염은 증상이 심하지 않다고 알고 있잖아요. 아닐 수도 있다는 거군요? [기자] 미국 워싱턴대 의대가 미 보훈처 데이터를 활용해 약 600만 명의 코로나19 감염 자료를 분석한 결과인데요.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