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유 없이 유치원에 가기 싫다는 5살 아이_2013.03.27 - 서천석 선생님 | 우리 아이 육아 훈육 부모 교육
아이 나이별 재생목록 들으러가기: --- 육아 블로그 --- 딸이 올 3월부터 유치원에 달리기 시작 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할머니가 주로 봐 주었습니다 처음 며칠은 잘 다니는가 싶더니 그 다음 주 월요일 되는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떼를 쓰는 겁니다 이틀 정도 그러다가 그 다음 몇 주 동안 아무 말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 이틀은 잘 다니는 듯하더니 어제 또 안 가겠다고 때를 쓰기 시작했읍니다 이유를 물었다 한 이유를 말하지 않습니다 집을 나서면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유치원을 가고 돌아와서 재미 있었냐고 물어보면 그렇다고 합니다 유치원 선생님도 얌전하고 차분하게 잘 적응하고 있다 합니다 가기 싫다고 하면 유치원에 안 보내면 좀 어떠냐 하는 생각과 어차피 가야 하고 적응해야 할 일 어렵더라 보내자 이 생각 사이에서 제가 갈등중입니다 저는 내가 가고 싶을 때 보내는 쪽에 가깝지만 그러면 유치원에 적응하는 게 더 힘들고 친구들 하고 관계를 맺는 것도 더 힘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얼마 전에 출산한 집사람이 이 문제로 힘들어 해서 저도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첫째는 둘째를 좋아합니다 유치원 보내는 초기에 있을 수 있는 일을 하지 마 갈등은 계속 될 텐데 숙제 부딪힌 느낌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현실적인 사연이 고 이런 친구들 많이 있을 겁니다 사랑해요 굉장히 많이 있을 거야 자 한번 골라 봐 이제 일곱 살이 하는 거지 요즘 인제 태어나면서부터 이제 어린이집으로 가야 되는 경우도 많이 있지 않습니다 많이 하고 돌봐 주는 사람도 없고 동네 나가봐야 노래들도 없어요 보니까 이제 유치원에 가야지 돈 어린이 집에 가야지 친구들도 만나고 뭔가 활동을 할 수 있으니까 일정에 놀이공간으로 써 또 가야 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이 집에서 자기가 할게 좀 많이 있고 사람이 모여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그 상황을 되게 난처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다음에는 가기 싫어하는 특성 존중해 줄 필요가 있기 때문에 만약에 아이가 다섯 살이 너무 가기 싫어 한다는 5까지는 저는 집에서 보는 게 좋다고 얘기하는 게 아닌데 6살부터 하는데 좀 적응하는 쪽에 좀 무게중심을 적응 가는 쪽으로 기울어서 생각을 하고 일곱 살은 좀 더 기울여서 생각을 해야 되겠지 힘들어해도 부모가 이렇게 견디면서 잘해 보자 격려하는 방향으로 꾸준히 나가야 되겠지 다섯 살은 정말 힘들면 뭐 그냥 쉴 수도 있고 부모님 이렇게 제가 지금 이렇게 내가 물러나는 내가 앞으로 계속 졸리는 내가 되지 않을까 뿐이에요 엄마 그렇게 해 줬잖아 그러면 그렇지 이렇게 얘기하면 됩니다 너는 맨날 똑같이 다섯 살은 아니고 맨날 똑같이 6 7 아니잖아 이렇게 이런 태도를 가지고 부모님이 돼 하면 되니까 그런 걱정은 하지 마시고 아이가 지금 이제 적응을 못 할 때 차에 보시면은 그래도 좀 잘 다니고 재밌게 놀고 하루 이틀 월 화는 좀 싫다고 하지만 점점 작아지고 지켜볼만한 거리죠 유치원 가기 싫다는 거 아직 공명하게 집에서 그냥 막연히 떨어지는 게 싫은 아이 아니면 그 쪽에 뭘 신한환경 있는 그 두 가지 아니겠어요 집에서 인제 엄마랑 분리돼서 있는 게 싫은 경우도 있고 아닌 거 같아 불편한 느낌을 받는 거죠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분위기가 학생수도 많고 그렇지 내 맘대로 하고 싶은데 뭘 해야 되고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너무 없고 이렇게 그거를 리드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애들은 신나게 노는데 자기 아이들은 누가 뺏어 모아나 놀고 있으면 와서 망가트리는 이러다 보니까 아주 그냥 스트레스가 굉장히 높은 거지 우리가 비교 비교 동물의 왕국 을 보고 있으면 그 모습을 거예요 선생님하고 잘 지내는 거 보면 딱 그 선생님이 있으면 좋아요 왜냐하면 선생님은 애가 있으면 선생님이 있는 곳에서 애들이 이상한 일을 안 하고 그러다 보니까 선생님 혹시 사람 힘들어 아이고 그런 친구가 아닌가 싶어요 이제 어느 정도 적응하는 집 와서 너무 싫어하고 나는 정도가 점점 커진다 네 그러면 뭐 조금 아직 스트레스를 감당하는 능력을 부족할 수 있습니까 행복한 경우고 다니게 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또 그렇지요 없어서 방법이 없어 못 하겠는데 보낼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죠 그럴 때는 부모님 이 아이 마음을 이해해 주지만 흔들리는 모습 보이지 말고 가끔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네 고모가 마크비밀문 그게 오히려 알아야지 여지를 줘서 아이가 더 힘들게 만들 수 있어요 무조건 가야 된다 하니 안 해 주지만 그건 어쩔 수 없다 라고 딱 정하는 게 오히려 안 괴로움을 이겨내는데 조금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 유치원에 가기 싫다는 아이,어린이집 가기 싫다는 아이,얌전한 아이,얌전한 아이 유치원 싫다고,유치원 안 보내도 되나요,유치원 적응 훈련,어린이집 적응하기,유치원 적응하기,아이 사회성 발달 유치원 적응,유치원 친구 사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