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항 하루 앞둬 마라도 해역서 사고…필사의 몸부림 ‘3명 사망-1명 실종’

입항 하루 앞둬 마라도 해역서 사고…필사의 몸부림 ‘3명 사망-1명 실종’

제주 마라도 인근 해역에서 통영선적 장어잡이 어선이 전복됐지만 승선원들의 필사적인 몸부림과 해경의 구조 활동으로 10명이 목숨을 구했다 승선원 14명 중 13명이 구조됐지만 3명은 숨졌다 나머지 1명은 실종돼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