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검찰, 조재범 전 코치 성폭행 혐의로 기소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핫클릭] 검찰, 조재범 전 코치 성폭행 혐의로 기소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핫클릭] 검찰, 조재범 전 코치 성폭행 혐의로 기소 外 핫클릭 시간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 검찰, 조재범 전 코치 성폭행 혐의로 기소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3년여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조 전 코치를 기소했습니다. 조 전 코치는 심 선수가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4년 8월부터 약 3년간 심 선수를 성폭행 또는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검찰은 2016년 이전 혐의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에 해당한다고 전했습니다. 조 전 코치는 관련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부진 프로포폴 투약의혹 병원 의료진 2명 입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과 관련해 이 사장이 이용한 성형외과의 직원 2명을 입건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H 성형외과 직원 2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 직원이 이 사장과 다른 환자들의 진료기록부 등을 조작했는지를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이 사장과 해당 병원장을 소환 조사한 뒤 사법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파출소로 들어온 '황조롱이'…보호단체에 인계 천연기념물 황조롱이가 파출소에서 발견돼 경찰이 보호단체에 인계했습니다. 그제(2일) 오전 7시 20분쯤 날지 못하는 황조롱이 새끼 한 마리가 남대문파출소로 걸어들어왔습니다. 경찰은 황조롱이를 새장에 보호하고 동물보호센터 등에 연락해 당일 오전 한국조류보호협회 관계자에게 인계했습니다. 매류에 속하는 황조롱이는 천연기념물로, 4월에서 7월에 산란하며, 부화 후 약 30일 정도가 지나면 독립합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