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배상 소송 당한 최영미 시인 "이번 재판, 고은 장례식 될 것"
고은 시인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해서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최영미 시인이 어제(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것을 걸고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에 최영미 시인은 고은 시인에게 성추행 당했다는 내용의 시를 한 문학지에 실어서 문단 내 미투 운동을 일으켰는데요 침묵하던 고은 시인은 지난달에 최영미 시인과 박진성 시인에게 각각 1000만 원씩, 그리고 이 내용을 보도한 신문사에는 20억 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냈습니다 이 재판을 앞두고 최영미 시인과 여성단체 대표들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함께 보시죠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