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2남1녀…수재 차남 영국 명문대 진학 앞둬"
"태영호 2남1녀…수재 차남 영국 명문대 진학 앞둬" 귀순한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태영호 공사의 19살 차남이 명문대에 진학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태 공사의 차남이 영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인 A-레벨 결과를 받고 나서 명문대학인 임피리얼 칼리지 런던에 진학해 수학과 컴퓨터공학을 전공할 예정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가디언은 언제 본국으로 돌아갈지 모르는 북한 외교관의 처지 때문에 차남의 학업이 위기를 맞았던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태 공사에게 아들 둘 말고도 딸이 하나 더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