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사는 신라때 세운 것으로 십육나한전의 전설.지금은 없어졌지만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그 나한님의 입술에는 동지 팥죽이 묻어 있었다고..성불을 이룬 공양주#오심스님#백유경#기도

마하사는 신라때 세운 것으로 십육나한전의 전설.지금은 없어졌지만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그 나한님의 입술에는 동지 팥죽이 묻어 있었다고..성불을 이룬 공양주#오심스님#백유경#기도

성불을 이룬 공양주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 마하사는 신라때 세운 것으로 십육나한전이 안치되어 있는데 이 나한과 동지팥죽에 관한 전설이 있습니다.때는 500여 년전 선조 초엽때 공양주가 동짓날이 되어 새벽일찍 동지 팥죽을 쑤려고 부엌에 나가 화로에 묻어둔 불덩이를 찾았으나 없었다. 안타까운 나머지 먼저 팥을 씻어 솥에다 안쳐 놓고 불씨를 얻으려고 아랫마을 산을 지키는 사람의 집으로 갔더니 그 사람 말이 조금 전 한 행자가 불을 얻으러왔기에 팥죽을 주었더니 먹고 불씨까지 얻어 갔다고 했다. 공양주는 이상하다 생각이 들었는데, 절에는 행자도 없을 뿐더러 불씨를 얻으러 누구를 보낸 일이 없었으므로 이상하게 여겨 절 부엌으로 돌아와 보니 화로에 불덩이가 벌겋게 들어 있었던 것이다. 이것을 본 공양주는 참으로 이상한 일이라 여기고 그 불로 동지팥죽을 쑤었고 그런 다음 죽을 퍼서 나한전에 올리려고 갔더니 십육나한 중 오른쪽 에서 셋째나한 입술에 팥죽이 묻어 있었다고 한다. 그 순간 공양주 자신의 게으름에 대해 용서를 빌고 그때부터 열심히 기도하여 성불을 하였다는 이야기.. 지금은 없어졌지만 몇 십 년 전까지만해도 그 나한님의 입술에는 동 지팥죽이 묻어 있었다고 한다. 오심스님 백유경이야기 #깨달음#참선#법문#스님#명상#행복#좋은느낌#염불 #법륜스님 #나무아미타불 #청화스님 #광우스님 #마음공부 #성철스님#일타스님 #관세음보살 #부처님말씀 #부처님 #수행#희망#기도#불공#은혜#지장보살#성불#가피#영험#큰스님#백유경#오심스님#마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