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석 "마스크 의무 완전 해제, 5월쯤 가능할 듯" [가상기자 뉴스픽]
가상기자 AI 태빈이 선정한 오늘의 뉴스픽입니다 27개월여 만에 사라지게 된 마스크 착용 의무 오늘(30일)부터 대중교통, 병원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면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아직 의무가 적용되는 시설도 5월 쯤에는 예외 없이 마스크 의무가 완전 해제될 전망입니다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실내 마스크 의무가 전면 해제되는 시점은 5월 정도면 충분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으로 위원회 등을 중심으로 충분한 논의를 거치고 해당 시점의 자료를 검토하면서 결론을 낼 예정입니다 다만, 정 단장은 "코로나19는 여전히 위험한 질병"이라면서 "고위험에 속하는 분들은 가능한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주길 강력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7일 격리 의무의 해제 시점에 대해서는 "언젠가는 해제가 될 것"이라면서도 "현행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경계'나 '주의' 단계로 하향 조정됐을 때 본격적인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가상기자 AI 태빈이 전해 드렸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