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더월드' No More Tears 제 4편 케냐] 절망 속에 타버린 스콜라의 눈물

[ '힐더월드' No More Tears 제 4편 케냐] 절망 속에 타버린 스콜라의 눈물

드넓은 초원과 아름다운 풍경으로 세계 관광산업의 핵심인 아프리카 케냐. 그러나 그 화려함 뒤에는 여전히 질병과 가난으로 힘겨워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힐더월드 제작진이 찾은 이시올로 지역에는 유난히 빈곤층과 장애아동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오랜 부족갈등으로 의료기반 시설들이 대부분 무너져있어 아이들은 질병 속에서 끊임없이 고통 받고 있을 뿐입니다. 그 중 일곱 살 소녀 스콜라는 어렸을 때 입은 화상 사고로 전신의 대부분이 흉측한 상처로 뒤덮여있습니다. 사고의 충격으로 말까지 잃어 버렸지만, 병원에 갈 돈이 없어 어떠한 치료조차 받지 못한 스콜라. 희망을 잃어버린 장애 아동들에게 새로운 꿈을 되찾아주기 위해 먼 아프리카 케냐 땅을 찾은 박희종 목사(대구대봉교회). 그러나 생각보다 훨씬 더 열악한 환경을 마주한 박 목사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아파오는데... [방송시간] 본방: 2014년 08월 28일(목) 오후 1시 20분 재방: 2014년 08월 29일(금) 오전 7시 30분 삼방: 2014년 08월 31일(주일) 오후 3시 사방: 2014년 09월 03일(수) 밤 12시 sky life 412번, 지역 케이블 TV, CBS-TV 인터넷 방송(www.cbs.co.kr) 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어 주실 분들은 수호천사 홈페이지 후원접수 또는 문의전화 02)2078-7000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