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군이 없었어도 2차대전에서 연합군이 독일군을 이겼을까?

소련군이 없었어도 2차대전에서 연합군이 독일군을 이겼을까?

1944년 6월 6일 디데이(D-day), 작전명 오버로드 마침내 연합군은 제 2전선을 열기 위한 행동을 개시했습니다 소련의 스탈린은 이미 2년 전인 1942년부터 처칠수상과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제 2전선을 열어줄 것을 간절히 호소했었습니다 하지만 무려 2년 지난 후에야 열리게 된 제 2전선 그래서 스탈린은 연합군에게 전혀 고맙지 않았습니다 이미 1944년이면 소련군은 연합군 도움 없이도 독일군을 이길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시작되었지만 연합군은 독일군의 강력한 방어에 부딪혀 지지부진한 진격속도를 보이고 1944년 6월 22일 비교적 잠잠하던 동부전선에서 엄청난 규모의 소련군 공세가 시작되었습니다 작전명 바그라티온 소련군은 중부집단군 방어전면에 커다란 구멍을 뚫었고 중부집단군을 완벽하게 포위 섬멸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서부전선에서는 1944년 7월 26일 이후 간신히 패튼의 지휘하에 독일군 방어선 돌파에 성공하였고 팔레즈 전투에서는 독일군을 완전히 포위 섬멸 하는데 실패하게 됩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성공에는 바그라티온 작전이 필수적이었다 " 연합군 총사령관 아이젠하워의 말은 이런 배경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도대체 소련군은 왜 그렇게 잘 싸웠던 것일까? 만약 소련군의 바그라티온 작전이 없었다면 연합군은 강력한 독일군을 이길 수 있었을까? 바로 이 컨텐츠에 그 답이 있습니다 ※ 2차대전 주요 논쟁점: ※ 회원가입을 통한 후원 : ※ [자발적 시청료계좌]: 국민은행 442802-01-064997 (예금주 : 이XX) ※ 비즈니스 문의: lwc76@naver com #아이젠하워#디데이#바그라티온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