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아이 학대치사' 친모 폭행 가담한 지인도 구속
20대 미혼모 A씨가 3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범행에 가담한 친모의 지인 B씨도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19일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B씨의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낸 A씨와 B씨는 지난 14일 경기도 김포시의 한 빌라에서 옷걸이용 행거봉과 주먹 등으로 아이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고 꼭꼭 씹어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기사 전문 (http://bit.ly/343Oo50)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