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끝 중단 제주 비자림로 확장공사…1년 만에 재개 / JTBC 뉴스룸
자연 환경을 해친단 논란으로 중단됐던 제주 비자림로 확장 공사가 1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제주시 구좌읍 일대 2.9㎞ 도로를 확장하는 이 공사는 당초 내년 6월에 마무리될 계획이었지만, 삼나무숲을 훼손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희귀 동식물들이 발견되면서 지난해 5월부터 중단됐습니다. 환경 시민 단체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법정 보호 조류 등의 번식기에 공사가 강행됐다"며 공사 재개를 규탄했습니다.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