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목포종합경기장 관리 부실 대책 마련 나서[목포MBC 뉴스데스크]
[목포MBC 뉴스] 목포종합경기장 공사 지연과 부실한 현장 관리에 대한 MBC 보도와 관련해 목포시가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시공사, 감리단, 토석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지금까지 지적됐던 문제가 재발되면 업체에 벌점 부과와 강도 높은 수준의 행정조치를 취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또 임시야적장에 적치된 토석을 다음달부터 반출하기 시작해 내년 2월 말까지 완료하도록하고, 환경법령에 부합하는 환경시설을 설치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