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 1장] 코로나 시대에 우리의 자세
2020 08 03 코로나 시대에 우리의 자세 요엘1:15 슬프다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나니 곧 멸망같이 전능자에게로부터 이르리로다 휴가라 쉬려고 했는데 주실 말씀이 너무 궁금해서 다시 말씀 앞에 앉았습니다 ㅎ 여러분도 휴가이신 분이 많으시겠지만 말씀 안에서 진정한 쉼을 누리는 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요엘서는 많이 알려진 책이 아닙니다 유일하게 아는 본문은 베드로가 성령강림때 인용한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입니다 우리에게 잘 안 알려진 만큼 요엘서에 대한 배경도 베일에 가려져 있습니다 요엘선지자에 대해서도 브두엘의 아들이란 것 외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당대에는 설명이 필요없었던 유명한 선지자였음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요엘서는 3장으로 되어 있고 1장에서는 현재 경험하고 있는 메뚜기 재앙을 통해 2장에서는 여호와의 날에 임할 재앙에 대해 경고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3장에서는 하나님의 응답이 있습니다 1장은 최근 경험한 재앙, 메뚜기재앙(혹은 이방침입)을 통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먼저 노인들! 그들은 경험이 많고 많은 것들을 겪었지만 지금껏 본적이 없는 것임을 강조하며 대대로 가르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소비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재앙으로 그들이 소비할 것이 사라진 것을 말합니다 자연재해나 환란이 다 하나님의 심판인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심판이 자연재해나 환란으로 표현될 때가 있습니다 원래 사람은 우주만물을 다스리는 청지기이지만 죄로 인해 자연을 파괴하였습니다 이런 재앙은 그 파괴에 대한 자연의 신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신음을 통해서라도 무뎌진 우리의 귀를 열고 하나님의 메세지를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세번쨰는 백성들에게 메세지를 줍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드릴 제물이 끊어졌고 마치 정혼한 처녀가 약혼자가 죽은 것 같은 절망적인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네번째, 생산자들에게도 소산이 끊겨 슬퍼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섯째, 백성의 소산이 없으니 제사장들도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지 못해 슬퍼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금식하고 성회를 소집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라는 것입니다 최근에 경험한 자연재해처럼 여호와의 말이 미래에 임할 것입니다 그때에 모든 것이 사라지지만 우리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주께 부르짖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날은 반드시 옵니다 이날은 분명 심판의 날이지만 주의 백성에게는 구원의 날이기도 합니다 오른편 강도 왼편강도처럼 그들의 신앙고백에 따라 심판혹은 구원이 임하는 것입니다 요즘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도 인간의 죄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요엘시대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상기후, 긴 장마 다 자연의 신음소리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 시대를 지나며 하나님의 메세지를 들어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해석하고 우리를 정비하며 미래를 준비해야합니다 이제 새로운 시대가 열렸습니다 과거를 아무리 붙잡으려 해도 되돌릴 수 없으며 현재를 부인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습니다 이 시대를 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주께 부르짖으며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오늘도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깨어 기도하는 하루로 고고씽입니다 ❤ 지남쌤의 쉬운설명을 들으면 어려운 성경도 읽어집니다! 하루 한장 성경으로 기적을 경험 해 보세요! 지남쌤: *코스타강사 *다니엘기도회 강사 *생터성경사역원 전문강사 *다애교회 집사 *(주) 퓨리탄 대표 *하이 지나미 크리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