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정 의혹' 김순호 특채 당시 대공요원 경쟁률은 1대 1" / YTN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 대공 요원 자격으로 경찰에 특채될 때, 지원자는 김 국장 한 명밖에 없었다는 의혹이 새롭게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김 국장이 30여 년 전 경찰에 특채된 대공 요원 분야의 응시 인원은 김 국장 한 명뿐이고 경쟁률도 1대 1이었습니다 경찰청 자료에는 또 선발된 인원 중 김 국장이 뽑힌 대공 요원 직만 먼저 임용을 한 뒤,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적혀 있습니다 김 국장은 80년대 말 자신이 몸담았던 인천 부천 민주노동자회, 이른바 인노회 동료들을 밀고하고 경찰에 특채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