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태풍 라이 필리핀 재난현장 | 지붕이 필요해요 | 여전히 복구중인 재난현장 | odette typhoon | 단독 취재 | 필리핀뉴스 | 조이필리핀 | 미디어선교

필리핀 타클로반과 레이테는 지난해 12월 슈퍼 태풍 ‘라이’로 피해를 크게 입은 지역 중 하나입니다 더 큰 문제는 피해가 발생한지 두 달이 다 되가지만, 피해복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지금까지 지붕 수리가 이뤄지지 않은 곳이 많아 이재민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INT 주디 코킬라 성도 / 마라나타 남부 레이테 교회 여기 이 교회 성도들의 주거지와 집들 대부분 파괴되었습니다 특히 지붕이 무너지고 파손되어서 태풍이 지나간 후 ​​지금 가장 힘든 상황입니다 INT 게리 코멜링 목사 / 마라나타 남부 레이테 교회 대부분의 집의 지붕이 파괴되었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텐트에서 살고 있고, 그 중 일부는 손상된 지붕을 가져다가 단지 더위와 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재사용하며 살고 있습니다 선교지 교회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이 지역에선 지붕 수리를 위한 자재를 구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리고 모든 교회 물품은 파손되 남아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상황입니다 INT 그렉 목사/ 리바스 마라나타 교회 보시다시피 지붕과 기둥, 그외 여러 장비, 기타, 드럼, 침수된 앰프에 대해 볼 수 있으며 키보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교지의 현지 성도들은 교회를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 천막을 치고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박노헌 선교사는 피해 지역 교회를 살피며 지속적으로 현지 성도들을 돕습니다 예배가 진행되는 가운데 비가 오다 서다를 반복하지만 성도들은 동요하지 않고 주님께 영광 올리는 예배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다시 회복할 교회를 INT 박노헌 선교사 / 필리핀 타클로반 하비스트교회 이쪽에는 특히 해변에 사는 지역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피해가 다른 지역보다 좀 많고요 또 이 주변에 산쪽에 있는 사람들과 산쪽에 있는 교회들이 많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붕이 날라가고 벽이 무너지고 이런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오늘 초청을 해가지고 교회에 모이게 해서 그 교회를 중심으로 앞으로 그 지역에 많은 영적인 부흥이 일어났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선교지의 교회와 성도들이 재난 현장속에서 여전히 고통받고 있습니다 필리핀 타클로반에서 CTS뉴스 윤여일입니다 재난 상황에서 미디어를 통해 현장에 직접 찾아가 도울 방법을 강구하며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초대형 태풍 ‘라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선교지를 도와주세요 #필리핀뉴스 #미디어선교 #조이필리핀 #보내는선교 #영상선교사 #전파선교사 #거룩한부담 #선교는사명후원은동역 #CTS필리핀 #필리핀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