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적극대응'…정보공개 요청
외교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와 관련해서 일본에 정보 공개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오염수를 어떻게 처리할지 명확하게 밝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문제와 관련해서 주변 다른 국가들과 협력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2020년 도쿄 올림픽 보이콧과 관련해서도 선을 긋지 않은 채 여지를 남겨두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주요 언론도 '"후쿠시마에 일주일만 있어도 암 위험에 노출된다'"면서 도쿄 올림픽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일본에게는 아킬레스건이랄 수 있는 후쿠시마 방사능 문제가 결국 공론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김태영기자 #JTBC뉴스룸 #방사능문제_공론화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http://bit.ly/2KKvtn7)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 공식 페이스북 / jtbcnews ▶ 공식 트위터 / jtbc_news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