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제보다 따뜻...남해안·제주 밤부터 비 / YTN
오늘도 미세먼지 걱정 없이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동풍이 불며 쌀쌀했던 동쪽 지방도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은 21도, 특히 대구는 20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7도가량이나 높겠습니다 다만 아침에는 쌀쌀해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니까요 체온 조절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구름만 다소 끼어 있습니다 오늘 남부지방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차차 하늘이 흐려지겠는데요 전남과 경남 서부,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은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이니까요 시설물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대기는 대체로 청정하겠지만, 인천과 전북은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1~4도가량 높습니다 서울 10 7도, 대구 4 5도, 울산 5 3도로 시작하고 있는데요 오늘 낮 기온, 대부분 지방이 20도를 웃돌아 따뜻하겠습니다 서울 21도, 대전 24도, 울산 17도로 예상됩니다 총선일인 내일은 전국에 봄비 소식이 있는데요 내리는 시간이 짧습니다 낮에 대부분 그치겠고요 이후 주말에 전국에 또한 차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