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산 진달래 만개 아동 문학가 이원수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 천주산 주차장 코스

천주산은 우리나라 진달래 군락지로 유명한 곳이다. 창원의 아름다움이 깃든 온 국민의 애창곡 동요 고향의 봄의 창작 배경지이기도 하다. 일제강점기 때 이원수 아동 문학가가 중학교 때 천주산을 보며 동시를 지었다고 한다. 어느정도 감성이 풍부해야 저렇게 아름답고 심금이 울리는 글들이 나올 수 있는지 감탄에 또 감탄이다. 천주산 영상을 찍으며 그냥 갈 수 없어 그래도 어릴때 피리를 곧잘 불러 연습도 하고 했는데 카메라를 들이대니 역시나 떨렸다. 연습부족이었다... ㅋㅋ 아무튼 이번 천주산 영상은 재밋게 아이들과 찍었다. 천주산에 핀 진달래는 내가 살아가는 동안 처음보는 광경을 연출하였다. 감동 감동 또 감동 꽃보고 이렇게 기분 좋았던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너무 아름답고 최고였다. 점심때올라 해질녁에 내려오니 사람들도 한산하고 너무 좋은 것 같았다. 자주 그 시간을 이용해야겠다. 여러분들 봄이면 꽃구경 가을이면 단풍구경 계절에 맞게 떠나 보시는 것도 너무 좋을 듯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주산 진달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