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 내년 '총선' 윤석열 대통령에 달렸다…하락 뒤집을 해법은?② (ft.박성민, 윤태곤) / 정치스토브리그 EP.10 / 비디오머그

[스프] 내년 '총선' 윤석열 대통령에 달렸다…하락 뒤집을 해법은?② (ft.박성민, 윤태곤) / 정치스토브리그 EP.10 / 비디오머그

"정부 정책에 대해 홍보해야 할 총리, 당 대표, 장관, 대통령실 수석들이 보이지 않는다." -정치컨설턴트 박성민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면서 정부의 정책에 대해 설명 할 스피커들이 줄었다." -정치컨설턴트 윤태곤 내년 총선이 약 1년 남았는데요. SBS 여론조사 결과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 후보를 뽑겠다는 의견보다 정권 견제를 위해서 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의견이 더 많이 나왔습니다.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 후보를 뽑겠다' 36.9%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를 뽑겠다' 49.9%였습니다. 이념 성향별로 봤을 때 중도층에서 야당을 뽑겠다는 의견이 두 배 이상 많았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30.8, 국민의힘이 28.0%로 오차 범위 안에서 민주당이 앞섰습니다. 국회의원 정수에 대한 의견을 물었더니, 현행 300명에서 의원 수를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59.9%, 유지가 28.2, 국회의원 숫자를 늘려야 한다는 7.6%였습니다.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편과 관련해선, 지금처럼 한 선거구에서 한 명을 뽑는 소선거구제 유지가 52.9, 선거구당 2명 이상 뽑는 중대선거구제가 37.3%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선 매우 잘하고 있다 10.9, 잘하는 편이다 19.3으로 긍정 답변이 30.1%, 매우 잘 못하고 있다 40.1, 잘 못하는 편이다 20.8로 부정 답변이 60.9%였습니다. 내년 총선이 대통령 지지율에 달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하락 판세를 뒤집을 해법이 있을까요? '스토브리그'에서 박성민, 윤태곤 정치 컨설턴트가 전격 분석했습니다. 기획: 정명원, 심영구 / PD·편집: 강호림 / 구성: 신승희, 최성욱 / 영상취재: 이재영, 김현상, 김태훈 / 라이브PD: 유규연 / 콘텐츠디자인: 강이경 / 오디오: 하지윤 / 인턴: 김미랑 / 프로젝트매니저: David / 제작: 스브스프리미엄, 스프 ✔신뢰할 수 있는 재미, 비디오머그 VIDEOMUG #비디오머그 #홍준표 #윤석열 #VMG ▶비디오머그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mugTube ▶Homepage : https://videomug.co.kr ▶Facebook :   / videomug   ▶Twitter :   / videomug_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