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환자 보험 거부는 차별'…가입기준 완화되나

'우울증 환자 보험 거부는 차별'…가입기준 완화되나

[앵커] 우울증 치료약을 복용하고 있으면 그동안은 실손보험 가입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몇 년 전 국가인권위원회에 이 같은 가입 제한이 차별이라는 진정이 제기된 바 있는데요 보험사 두 곳이 인권위의 권고를 수용하면서 앞으로 우울증 환자의 보험가입 진입장벽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웅배 기자 연결합니다 진정이 접수된 지 2년 만에 나온 결과죠?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25분 ~11시 53분)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