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5(금)QT, 마태복음 2장 13~23절 [완전하신 보호자] #생명의삶 #마태의관점 #예수님의피난 #구속의모형 #예언의성취 #4개의형식인용구 #위로하시는예수님 #오직예수
[생명의 삶 큐티] 2021년 1월 15일 금요일 QT 분문 : 마태복음 2장 13~23절 제목 : 완전하신 보호자의 세밀한 돌보심 설교 : 박만규목사 일반적인 시각에서는 출애굽 사건은 역사적으로 엄청난 사건이지만, 예수님의 이집트 피난은 사소한 ‘집안일’입니다 규모를 놓고 비교해도 200만 명과 갓난아기 한 명입니다 마태가 볼 때는, 200만 명의 출애굽 사건도 예수님 피난 사건의 ‘모형’에 불과했습니다 마태의 관점에서 예수님은 이스라엘 민족 200만 명보다 더 위대한 분이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관점’이라 생각합니다 무엇이 더 중요합니까? 무엇이 더 본질적입니까? 웅장하고 화려한 출애굽입니까? 아니면 초라하고 볼품없는 예수님입니까?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가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며 ‘천 일’을 사는 것보다 귀하다’고 말로는 얼마든지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의 삶에 있어서 얼마나 예수님을 주목하며 사는지, 얼마나 그분을 중심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지 깊이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마음과 힘과 정성을 쏟으며, 또 그것을 위해 시간과 물질을 투자합니다 여러분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결혼하는 것입니까? 집을 사는 것입니까? 무엇이 가장 ‘위대한 일’이며, 누가 가장 ‘소중한 존재’입니까? 어떻게 되면 자신의 삶을 ‘성공한 삶’이라고 평가하시겠습니까? 저는 갓난아기 예수님의 피난을 200만 명의 출애굽보다 더 중요하게 평가한 마태의 관점이 부럽습니다 두렵기도 하지만 그런 관점을 가지고 평생을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오직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