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투데이]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 17일 분수령 민자전환 여부 결정
※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ChatGPT4o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서울도시철도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이 민자 사업으로 전환돼 사업 추진이 빨라질 것이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17일 '인천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 민자철도사업 검토위원회를 열고 이화플랫폼과 대우건설이 공동으로 제안한 민자노선을 평가합니다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은 서울 방화에서 인천 서구 검단을 거쳐 경기 김포를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연장선 세부안을 두고 지자체 간 이견이 있었습니다 인천시는 인천1호선 연장 구간인 101·102역과 원당지구, 인천·김포 경계 1곳 등 4개 역을 경유하자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김포시는 102역과 인천·김포 경계 1곳 등 2개 역만 경유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서울5호선 연장 사업이 무산될 우려가 제기되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해당 사업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하고, 조사 과정에서 지자체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서울5호선 연장선은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화플랫폼과 대우건설이 민자 철도 사업을 제안하면서 조기 착공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기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한 재정사업으로 진행할 경우 빨라야 2033년 준공이 예상됩니다 통상 민자철도는 재정철도보다 2~3년 빠르게 착공할 수 있어 이번 국토부 민간철도사업 검토위원회 결과에 관심이 쏠립니다 한편,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이 17일 검토위원회를 통과하면 기재부 민간투자적격성 심사를 거쳐 민자투자사업 진행 여부가 최종 확정됩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 원문 :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 17일 분수령 민자전환 여부 결정 기자 : 인천투데이 박규호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홍지은 PD #서울5호선 #대우건설 #이하플랫폼 #5호선 #검단 #김포 #연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