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었던 얼굴'…35년만의 '눈물의 상봉'

'보고 싶었던 얼굴'…35년만의 '눈물의 상봉'

친척집에 가기 위해 길을 떠났다 헤어졌던 가족이 수 십 년 만에 만났습니다. 어린 아이였던 딸은 성인이 됐고 젊었던 어머니는 어느새 70대가 넘는 할머니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