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투운동 확산에 국회도 폭풍전야…"피해자 수두룩할 것"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미투운동 확산에 국회도 폭풍전야…"피해자 수두룩할 것" 미투 운동이 사회 각 분야로 확산되는 가운데, 국회의원 보좌진들이 모인 SNS에서도 뒤숭숭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국회 직원의 페이스북 커뮤니티인 '여의도 옆 대나무숲'에는 최근 "대한민국 최고 권력이 모인 여의도 국회만 조용하다"며 "피해자가 수두룩할 것"이라고 주장한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또 특정 국회의원이 "성추행 발생 사실을 알면서도 피해자를 내보내고 가해자는 비호했다"고 주장하는 폭로성 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의원들을 상대로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