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 특급노하우, 작업의 기술,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현장 팁 아낌없이 알려 드리겠습니다

예초기 특급노하우, 작업의 기술,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현장 팁 아낌없이 알려 드리겠습니다

예초기 잡목제거 하는 요령, 정말 위험 하기 때문에 항상 조심 해야 합니다 시청자님들이 답답해 하실 것 같아서 좀 빠르게 동영상을 편집해 봤습니다 제가 심수년동안 예초기를 사용하여 작업을 하고 있지만, 맨날해도 어렵고 힘든작업이 예초기 작업입니다 오늘은 제가 예초기를 이용하여 잡목, 어린잡목들이 나 있는 소나무 묘목사이를 예초하면서 그때그때 생각나는 경험을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실제 작업속도 입니다 알피엠을 40~50%정도로 조절하면서 줄통을 휘젓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에서부터 아래로 잘라 나가는 겁니다 알피엠, 즉, 줄통회전속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작업자나 주변에 더욱 위험하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피엠을 적당히 조절하면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잘라진 잡물들이 괭장히 위험하게 날리고 있습니다 자 지금부터는 좀더 굵은 아카시아 잡목 밑둥을 자르는걸 보시겠습니다 좀 굵은 것은 알피엠을 조금 더 높게 하여 치고 있습니다 알피엠을 높이면 한방에 잘리겠지만, 여기는 경사지이기 때문에 잡물이 튀게 될 경우, 작업자나 옆에서 작업하는 사람에게 위험할수 있기 때문에, 두세번치더라도 알피엠을 낮추어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칼날을 수평으로하여 치는데 좀굵은 나무의 밑둥을 자를때에는 45도정도 각도를 두어서 자를 때 더 수월하게 나가기 때문에 비스틈하게 치고 있습니다 요게 요령인데 생각처럼 정확하게 45도로 치기는 쉽지 않니다 이렇게 굵은 것은 한번에 자르기 보다가는 2~3회에 걸처서 잘라 주는게 작업자가 힘 덜들이고 작업하는 요령입니다 세게 때리다가 삑사리가 나면 줄통이 박살나기도 하고 줄통이 쉽게 풀리기도 합니다 이런걸 작업할 때 가장 중요한 팁이라면 바로 어떤 칼날을 쓰느냐 하는 것입니다 저는 바로 꼬마대장 사각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제 부사날을 사용할 때 보다가 더 낮은 알피엠에서도 더 잘, 잘려나갑니다 제가 요렇게 뽀사버리니까 대충 정리가 되어 나간다는 느낌이 들지요 실재로 보면 잡목이 더굵습니다 2년째 예초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카시아 잡목이 굵은 것은 사람 팔둑굵기를 넘어서는 것들도 여럿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여기는 경사지 이면서 차량들이 100km속력으로 달리는 고속도로 이기 때문에 알피엠을 좀 낮추어서 여러번 치고 있습니다 처음에 바로 밑둥을 잘라 버리면 쉬울 것 같지만, 그렇게 되면 쓰러진 나무를 정리하기가 더 힘이 듭니다 힘차게 빨리 하는게 템포를 맞추기 좋겠지만 여기서는 안전이 더 우선이기 때문에 알피엠을 30~50%사리로 유지하면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교량아래에는 시야 확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차량들이 언제 지나갈지 모릅니다 만일을 대비하여 비록 작업시간은 더 걸리겠지만, 알피엠을 낮추고 설렁설렁 쳐나가는 겁니다 이때 너무 짧게 자르게 되면 그 잡물이 쉽게 멀리날라가기 때문에 적당한 길이로 자르는게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