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말자6.25 #할배밴드릴레이  [전선야곡]//ocarina 연주

#잊지말자6.25 #할배밴드릴레이 [전선야곡]//ocarina 연주

=유호 작사, 박시춘 작곡/신세영 노래= 1950년에 발표된 "전선야곡"의 작곡자 박시춘은 당시 해군 정훈국 제2소대장이었는데, 음악인들 다수가 전시에 동원된 결과였다 이 노래는 국방부에 의해 남한병사의 사기 고취(어머니를 위해 빨갱이를 무찌르자)와 민간의 반공정신 고양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신세영이 전선야곡을 녹음할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목이 멘 상태로 녹음을 하였고, 이 노래를 부를때마다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목이 메었다고 한다. 이 땅에 다시는~ 다시는~ 6.25와 같은 비극이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