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수수' 정홍용 국방과학연구소장 소환..."혐의 사실 아니다" / YTN
로비스트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정홍용 국방과학연구소 소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방위사업 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은 정 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소장은 검찰청에 들어가기에 앞서 관련 혐의에 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사실이 아니라며 조사하면 나올 것이라고 부인했습니다. 정 소장은 로비스트 함 모 씨에게서 아들의 유학비 명목으로 4천만 원을 받고, 추가로 법인카드를 받아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합수단은 정 소장을 상대로 함 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경위와 대가성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1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