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예레미야15장_ 네 가지로 벌하리니
2019 4 9 [하루 한 장] “네 가지로 벌하리니” (렘15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예레미야 15장은 자기 백성의 죄악을 견디다 못한 하나님이 드디어 심판하실 것을 선언하는 신탁이 담긴 장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신데 설마 우리를 벌하시겠느냐며 교만과 방종에 빠진 백성에게 하나님은 죽음과 칼과 기근과 포로 됨의 징벌이 임할 것이라고 분명히 선언하십니다 완전히 죽고 망할 것이라고 두려운 선언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 날에 샬롬이 사라지고 그들이 의지할 하나님이 그들에게서 떠나실 것입니다 두렵고도 두려운 일입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물러간 그들이 자기들의 길에서 돌이키지 않고 계속 반역하는 모습을 보시며 하나님은 이제 뜻을 세우십니다 이제 방법은 하나입니다 어서 빨리 회개하고 우리의 길을 주께로 돌이키는 일입니다 회개합시다, 돌아섭시다 우리 주님이 계신 주의 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