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치료센터 방문..."무슨 수 쓰더라도 의료진 지원" / YTN

문재인 대통령이 연대하고 협력하는 것만이 코로나19를 이기는 길이라고 강조하고 무슨 수를 쓰더라고 의료진을 부족함 없이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오후 충남 천안에 있는 코로나 19 생활치료센터를 찾아 의료진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의료진 인력이 부족하지 않은지, 숙소는 잘 제공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물은 문 대통령은 정부 합동 지원단에 의료진이 필요하다고 하면 최선을 다해 현장에서 지원해 주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방문한 충남의 생활치료센터에서는 비교적 증상이 없거나 약한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확진 환자 308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