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토굴서 발견된 '토막시신' 40대 여성 목졸려 숨진 듯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보은 토굴서 발견된 '토막시신' 40대 여성 목졸려 숨진 듯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보은 토굴서 발견된 '토막시신' 40대 여성 목졸려 숨진 듯 어제(11일) 충북 보은의 한 토굴에서 토막 난 시신으로 발견된 40대 여성이 목 졸려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경찰의 1차 검시 결과가 나왔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47살 A씨에 대한 1차 검시 결과 얼굴에서 목졸림 등 경부압박으로 숨졌을 때 생기는 울혈과 점출혈이 관찰됐습니다 경찰은 유력 용의자이자 A씨의 남자친구인 B씨의 집에서 수거한 가검물에 대해서도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지난 6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한 B씨는 다음날 음독자살을 시도해 치료를 받다가 지난 10일 숨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