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궐만한 집 짓기 10년, 나무 심기 10년, 꽃 심기 10년! 맨발로 걸어 다니면서 버려진 산을 30년 동안 가꾼 정원사의 축구장 크기 정원🌳 | #골라듄다큐

대궐만한 집 짓기 10년, 나무 심기 10년, 꽃 심기 10년! 맨발로 걸어 다니면서 버려진 산을 30년 동안 가꾼 정원사의 축구장 크기 정원🌳 | #골라듄다큐

"나는 공중에 그림을 그리는 거지예" 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그림 같은 정원과 대궐 같은 한옥이 자리해 있다 수풀, 나무 위 막론하고 맨발로 성큼성큼 돌아다니는 박정명 씨의 집이다 고향에 버려진 선산을 30여 년 동안 세월과 정성을 들여 가꿨다는 정명 씨 "평생을 즐거우려면 꽃나무를 가꾸면 돼! 미술가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다면, 나는 공중과 자연에 그림을 그리는 거죠 " 역시나 맨발로 집 주변을 돌며 산야초를 뜯어와 직접 만들었다는 돌판에 삼겹살 얹어 아들과 특식을 즐기는 오후 이제는 거제의 비경으로 거듭난 정명 씨의 그림 같은 집과 정원에서 당신도 힐링할 거제?! #한국기행 #정원사 #시크릿가든 #거제도 #거제도여행 #가드닝 #한옥집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