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이라도 입고 싶어" 짝퉁 사는 사람들의 심리 - 왜 우리는 그녀에게 분노하는가?(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서은 교수)
‘럭셔리 라이프’로 인기를 누리던 한 인플루언서가 샤넬, 디올 등 명품 위조품을 착용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결국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하며 가족에 대한 비난을 멈춰달라는 자필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그럼에도 누리꾼들은 그녀가 과거 착용했던 옷과 악세서리를 비롯해 발언까지 다시 끄집어 내 비난의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짝퉁 명품' 논란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짝퉁 구매는 비단 한 인플루언서 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지난 2017년부터 2021년 8월까지 4년여간 짝퉁 가방 적발 건수는 1 866건, 합계 금액은 4,679억 원에 달할 정도로 위조품이 엄청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짝퉁을 구매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서은 교수와 함께 살펴보시죠 0:00 오프닝 0:58 Q 인플루언서의 명품 가품 착용, 사람들의 분노는 왜? 5:09 Q 짝퉁을 구매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명품 #짝퉁 #거짓말 ✔ 비온뒤의 재밌고 유익한 영상과 더 함께하고 싶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많이 눌러주세요! ✔ 비온뒤 공식채널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