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규 목사 창세기강해025 "가인과 아벨의 제사" (창 4:1-8)- 얼바인 익두스 장로교회-Irvine Ixthus Korean Church_180408
하나님이 인간을 에덴동산에서 내 보내신 것은 단순히 심판의 의미라기보다는 생명에 대해 절망적인 상태가 된 인간을 하나님이 예비하신 생명의 길로 이끄시기 위한 일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장부터는 선악과를 먹고 생명에서 떠난 인간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어떻게 간섭하시며 생명으로 인도하시고 그 뜻을 이루어 가시는가하는 하나님의 구속사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가인과 아벨 두형제가 같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는데 형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고 동생 아벨의 제사만 받으시자 분노한 형 가인이 동생 아벨을 들에서 처 죽인 내용입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