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각시(서정아), 가사첨부, 노래배우기, 최화영노래교실, K-Pop(trot),韓國歌謠
서울 강남구 역삼1문화센터, 최화영노래교실,입니다 매주 화요일(14:00~16:00) 좋은 노래 레슨하고 있습니다 자주 방문하시고 "구독" 클릭해주시면 동영상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비비각시 정의송 작곡 이동창 작사 서정아 노래 금영:87780 태진:37585 이 세상 끝나는 그 끝에서라도 당신을 기다릴테요 오로지 당신만이 한번 맺은 인연을 어찌 저버릴까요 처음 느낌 그대로 내 가슴에 남아있는데 우리 둘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예요 서로 간절히 원한 열망으로 이뤄진거죠 세상이 우리를 갈라놓아도 나 비비각시되어 이 세상 끝나는 그 끝에서라도 당신을 기다릴테요 오로지 당신만이 내가 사는 이유입니다 영원히 영원히 한번 맺은 인연을 어찌 저버릴까요 처음 느낌 그대로 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우리 둘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예요 서로 간절히 원한 열망으로 이뤄진거죠 세상이 우리를 갈라놓아도 나 비비각시되어 이 세상 끝나는 그 끝에서라도 당신을 기다릴테요 오로지 당신만이 내가 사는 이유입니다 영원히 영원히 비비각시 전설(신안군 압해면) 옛날 압해도에는 아름다운 왕국이 있었고 그 나라의 어떤 왕의 슬하에는 아들이 하나 있었다 나라 일도 잘되어 가고 왕의 가족들도 행복하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항상 자기의 생명보다 더 소중히 왕자를 돌봐주던 왕비가 병석에 눕게 되었다 왕자도 왕도 정성을 다하여 왕비를 간호하였으나 병은 점점 악화되어 갔다 어느 날 자기의 생명이 다해가는 순간을 안 왕비는 왕자를 불러 “내가 정해 준 이웃나라 공주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라 " 는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두었다 왕과 왕자는 왕비의 유언에 따라 이웃나라 공주와 결혼할 것을 결심하였으며 공주도 서로 사랑하고 의지하며 어떤 일이 있어도 결혼하기로 약속했다 세월이 흘러 죽은 왕비를 잃게 된 왕은 자식이 넷 있는 어여쁜 여인과 결혼하였다 새 왕비는 왕이 있을 때는 왕자를 사랑하는 척 하였으나 왕이 없을 때는 매우 미워하였다 자기 친자식에 비해 영리하고 잘생긴 왕자를 시기하다 미움으로 변하여 결국 죽여 버리고 싶은 마음으로 변했다 이러한 새 왕비는 왕자의 결혼을 순순히 응해 줄 리가 없었다 더욱이 아리따운 공주를 보고 는 자기의 친자식에게 결혼시키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러나 한번 결심한 왕자와 공주의 사랑을 누구도 떼어 놓을 수는 없었다 더욱이 공주의 마음을 변화 시키는 일은 도저히 불가능하였다 결국 왕비는 최후 수단으로 요술할멈을 불러 왕자를 구렁이로 만들어 버렸다 이것을 안 공주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가슴이 에이고 하늘이 무너지는 듯하였다 그러나 공주는 결코 실망하지 않았다 "좋다 비열한 것 같으니 구렁이면 어떤가?" 하고 생각한 공주는 구렁이로 변신한 왕자와 결혼할 것을 결심했다 새 왕비는 가만히 있지 않았다 구렁이가 된 왕자를 왕 몰래 바다로 쫒아 냈다 분하고 억울한 일이었으나 효성 높은 왕자는 어머니의 명령에 거역할 수 없어 바다로 뛰어 들었다 그러나 용왕님은 의로운 사람을 죽음의 구렁에서 건져 주셨다 공주도 바다에 몸을 던졌다 이 순간 구렁이로 변신한 왕자는 공주를 구하여 조그마한 모래섬에 함께 있게 되었다 공주는 밤낮으로 남편을 본래 왕자의 모습으로 만들어 달라고 눈물을 흘리면서 빌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에서 용이 내려와 이들을 태우고 하늘 올라갔다 그 후로 사람들은 이 모래섬을 비비각시라고 불렀다 비비각시란 이곳에서 공주가 밤낮으로 빌었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라 한다 모래섬은 복룡리 중촌과 송림 뒤 바다에 쓸쓸하게 솟아 있다 [출처] #페이지의세상만사650만돌파#신안해저선650년#비비각시#문화융복합및재능기부음악회#페이지872만872년황룡사구층목탑#서동전설궁남지#페이지의시여행백제백강물흐르다|작성자 서리서리